아이와 함께 읽는 책
행복을 착각한 "생강빵 아이".
희망2
2011. 1. 6. 08:58
The Gingerbread Man - 영국민담
어쩌면, 우리는 이세상을 사는 생각빵일지도 모른다.
생강빵은,
아이가 없어 외롭게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자 만든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들이 만든 빵에 넣은 생강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강빵은 갑자기 살아나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오븐속에 있는 자신의 위협을 느껴서인지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게 된다.
결국 생강빵은 쫓는 다른 소, 말 같은 짐승도 있었지만
여우의 꾀에 넘어가 결국은 여우의 밥이 되었다는 어이없는 결말을 보여준다.
아이와 이 책에 대해서 수 많은 질문을 하며, 이야기를 함께 정리했다.
이야기 속에서 누가 가장 행복할까?
이야기 속에서 누가 가장 불행할까?
생강빵은 누구였을까?
부모의 기대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우리, 우리의 인생이고 우리의 삶이기에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도
선택한자의 모든 권리이며 책이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의 사람들은 많이 슬프다.
세상에는 생강빵을 먹고자 달려드는 강한 힘을 가진 소와 같은 사람들도, 빠른 발을 가진 말과 같은 사람들도, 그리고 짠괴와 속임수로 우리를 잡아먹고자 하는 여우와 같은 사람들도 많다.
아직은 불완전한 (오픈에 덜구운) 생강빵의 모습을 지닌 내 아이는 외부의 자극에서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를 향해 스스로에게 또 한번 결심하게 되는 부분이다.
어쩌면, 우리는 이세상을 사는 생각빵일지도 모른다.
생강빵은,
아이가 없어 외롭게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자 만든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들이 만든 빵에 넣은 생강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강빵은 갑자기 살아나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오븐속에 있는 자신의 위협을 느껴서인지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게 된다.
결국 생강빵은 쫓는 다른 소, 말 같은 짐승도 있었지만
여우의 꾀에 넘어가 결국은 여우의 밥이 되었다는 어이없는 결말을 보여준다.
아이와 이 책에 대해서 수 많은 질문을 하며, 이야기를 함께 정리했다.
이야기 속에서 누가 가장 행복할까?
이야기 속에서 누가 가장 불행할까?
생강빵은 누구였을까?
부모의 기대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우리, 우리의 인생이고 우리의 삶이기에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도
선택한자의 모든 권리이며 책이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의 사람들은 많이 슬프다.
세상에는 생강빵을 먹고자 달려드는 강한 힘을 가진 소와 같은 사람들도, 빠른 발을 가진 말과 같은 사람들도, 그리고 짠괴와 속임수로 우리를 잡아먹고자 하는 여우와 같은 사람들도 많다.
아직은 불완전한 (오픈에 덜구운) 생강빵의 모습을 지닌 내 아이는 외부의 자극에서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를 향해 스스로에게 또 한번 결심하게 되는 부분이다.